“이렇게도 갈 수 있다고?” 지하철만 타고 도착하는 청량 바다 여행지 BEST 4 🌊🚇

“이렇게도 갈 수 있다고?” 지하철만 타고 도착하는 청량 바다 여행지 BEST 4 🌊🚇

여름 바다 보러 멀리 가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하철만 타고도 도착할 수 있는 청량한 국내 바다 여행지를 소개할게요 💙 뚜벅이 여행자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힐링 코스랍니다 🌞

1.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지하철 자갈치역에서 도보 15분이면 도착! 국내 최초 공중 해상케이블카와 투명한 스카이워크까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바다 매력 제대로예요 🐬

🌉 팁: 일몰 시간대에 케이블카 타면 감성 10000%

2.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 버스)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20분만 가면 탁 트인 바다가 짜잔! 을왕리는 서해 특유의 감성 노을과 조용한 분위기로 혼자 가도 너무 좋아요 🌅

🧃 팁: 해변 바로 앞 카페에서 여유롭게 쉬어가기 추천!

3. 강릉 안목해변 (KTX 강릉역 → 도보 15분)

KTX 타고 강릉역 도착 후 살짝만 걸으면 카페거리와 해변이 콜라보된 감성 바다! 맑은 동해 바다를 눈앞에서 느끼며 커피 한 잔이면 완벽한 하루 완성 🌊☕

✔️ 팁: 강릉역 내 자전거 대여소에서 타고 가도 좋아요!

4. 부산 일광해수욕장 (부산지하철 1호선 '일광역')

도보 10분 거리!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해변으로, 모래도 고운 데다 사람도 적어서 조용히 힐링하기 최고예요. 파란 하늘 아래 잔잔한 파도소리…✨

🌿 추천 코스: 일광역 → 해변 산책 → 근처 감성 카페 브런치